카카오뱅크 채용, 상시채용이라 공채 달력에 안 뜹니다
카카오뱅크 공채는 언제 뜨나요? 결론부터 드릴게요. 이 계열은 상반기·하반기 공채 달력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시중은행 준비하듯 공고가 뜨기를 기다리면 그 사이에 자리가 열리고 닫힙니다.
본문의 채용 방식·일정 내용은 언론 보도를 따랐고 확정치는 각 사 채용 페이지 공고가 기준입니다. 2026년 8월 29일 기준이에요.

카카오 계열은 지금 어떻게 뽑나요?
상시채용입니다. 카카오는 2025년 9월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인재를 뽑겠다며 그룹 단위 전 직군 신입 공채를 한 차례 진행했고, 그 이후로는 상시채용만 이어가고 있어요.
2026년 공채는 확정된 게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아직 공채 계획을 따로 두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지난해 공채가 있었다고 올해도 열린다고 보면 안 됩니다.
규모 자체도 줄었습니다. 카카오는 30세 미만 신규채용이 2년 사이 36% 넘게 감소했어요. 네이버와 카카오의 신입 채용 변화는 네이버·카카오 AI 네이티브 채용 편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어떤 자리를 뽑고 있나요?
스테이블코인 쪽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월렛 프로덕트 매니저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서버 개발자 채용을 진행했어요.
배경에는 조직 개편이 있습니다. 인적분할 이후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이 존속법인 카카오X에 모였고,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지원자 입장에서 읽을 점은 이겁니다. 공채가 없다고 채용이 없는 게 아니라 새로 만드는 사업 쪽에 자리가 열립니다. 회사 이름으로 공고를 찾지 말고 그 회사가 지금 무슨 사업을 벌이는지를 보세요.

토스는 신입을 어디로 뽑나요?
인턴십입니다. 토스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인터넷전문은행 업계에서 신입 채용 창구 역할을 해왔고 최근에는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으로 확대됐어요.
구조도 공개돼 있습니다. 인턴십이 끝나면 근무 기간의 업무 수행과 역량을 바탕으로 신입 채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서류와 면접 몇 번으로 끝나는 전형이 아니라 일하는 걸 직접 보고 뽑는 방식이에요.
관심도도 올라가는 중입니다. 토스뱅크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대학생 선호 금융사 조사에 처음 포함돼 5.1%로 5위에 올랐어요. 토스의 서류·컬처핏 전형은 토스 채용 전형 편에 정리해 뒀습니다.
그럼 신입은 지원할 데가 없나요?
있습니다. 입구가 공채가 아닐 뿐이에요. 정리하면 세 갈래입니다.
| 회사 | 확인된 입구 | 준비 포인트 |
|---|---|---|
| 카카오 계열 | 상시채용 공고 | 공고 시점이 불규칙하므로 채용 페이지를 상시 확인 |
| 카카오페이 | 신사업 직무 채용 | 스테이블코인·월렛 등 사업 방향을 먼저 파악 |
| 토스 | 인턴십 | 상·하반기 2회 운영, 인턴 기간의 실무 성과가 평가 대상 |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셋 다 "언제 열리나"가 아니라 "열렸을 때 바로 낼 수 있나"를 묻는 구조입니다. 공고를 보고 서류를 만들기 시작하면 늦습니다.

시중은행 준비와 뭐가 다른가요?
준비의 축이 다릅니다. 시중은행 공채는 정해진 시즌에 정해진 전형을 치르는 구조라 일정에 맞춰 준비량을 배분할 수 있어요.
상시채용은 반대입니다. 시즌이 없으니 준비도 상시여야 하고, 대신 지원할 때는 직무가 아주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나 서버 개발자처럼 자리 이름이 먼저 나오고 사람을 찾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서류의 형태가 달라집니다. 은행 공채용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내면 "이 직무를 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 비어 있게 됩니다. 시중은행 쪽 기준과의 차이는 은행 채용 비교 편을 보세요.
지원 전에 뭘 준비해야 하나요?
3가지입니다. 첫째, 각 사 채용 페이지를 알림으로 걸어 두세요. 상시채용은 공고가 뜨는 시점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둘째, 지원 서류를 미리 완성해 두세요. 열렸을 때 만들기 시작하면 늦습니다. 셋째, 회사가 지금 벌이는 사업을 따라가세요. 새 사업이 곧 새 자리입니다.
AI 점검 프롬프트는 이런 식이에요.
카카오페이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방향을 정리하고, 이 조직이 뽑는 직무에서 요구할 역량을 추려 줘. 내 경험 중에 그 역량과 연결되는 걸 골라 주고, 은행 공채용 자기소개서 문장 중 여기서 안 통할 표현도 짚어 줘.

다른 은행도 같이 봐야 하나요?
같이 보는 게 낫습니다. 공채가 도는 곳과 상시로 뽑는 곳을 함께 열어 두면 한 시즌의 기회 수가 달라져요.
공채 쪽은 일정이 명확합니다. 상호금융 계열만 봐도 신협은 권역별 공동채용, 새마을금고는 금고별 공채, 지역농협은 전국동시채용으로 시기가 잡혀 있어요. 상시채용만 바라보면 기다리는 시간이 비고, 공채만 바라보면 시즌 사이가 빕니다.
세 곳의 구조는 농협·새마을금고·신협 비교 편에 정리해 뒀습니다.

마치며
카카오뱅크 채용을 포함한 이 계열의 뼈대는 이렇습니다. 카카오는 2025년 9월 그룹 신입 공채 이후 상시채용을 이어가고 있고 2026년 공채는 확정된 게 없어요.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인력을 따로 뽑고 있고, 토스는 인턴십이 신입 채용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공고를 기다리지 말고 미리 만들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카카오뱅크는 정기 공채를 하나요?
카카오는 2025년 9월 그룹 단위 전 직군 신입 공채를 한 차례 진행한 뒤 상시채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년 공채 계획은 확정된 것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채용 페이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카카오페이는 어떤 직무를 뽑고 있나요?
스테이블코인·월렛 프로덕트 매니저와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서버 개발자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인적분할 이후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이 존속법인에 모인 구조와 맞물려 있습니다.
토스는 신입을 어떻게 뽑나요?
인턴십이 신입 채용 창구 역할을 해왔고 최근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으로 확대됐습니다. 인턴십 종료 후 근무 기간의 업무 수행과 역량을 바탕으로 신입 채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상시채용은 언제 공고가 나나요?
시점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조직의 인력 수요에 맞춰 열리므로 각 사 채용 페이지를 알림으로 걸어 두고 지원 서류를 미리 완성해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카카오의 신입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카카오는 30세 미만 신규채용이 2년 사이 36% 넘게 감소했습니다. 2025년 공채는 채용 확대보다 AI 시대 인재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중은행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써도 되나요?
맞지 않습니다. 상시채용은 프로덕트 매니저나 서버 개발자처럼 직무가 먼저 정해지고 사람을 찾는 구조라 해당 직무를 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이 필요합니다.
토스뱅크는 취업 선호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토스뱅크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대학생 선호 금융사 조사에 처음 포함돼 5.1%로 5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넷은행에도 필기시험이 있나요?
전형 구성은 직무와 공고마다 다릅니다. 정기 공채 중심이 아니므로 지원하려는 공고의 전형 절차를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공채가 있는 금융권과 같이 준비해도 되나요?
같이 보는 편이 낫습니다. 상호금융 계열은 신협 권역별 공동채용, 새마을금고 금고별 공채, 지역농협 전국동시채용으로 시기가 정해져 있어 상시채용의 빈 구간을 메울 수 있습니다.
지금 준비를 시작하면 뭐부터 해야 하나요?
채용 페이지 알림 설정, 지원 서류 사전 완성, 회사의 신규 사업 파악 순입니다. 상시채용에서는 공고를 본 뒤에 서류를 만들기 시작하면 대응이 늦습니다.
카카오뱅크 채용을 비롯한 인터넷은행·핀테크 계열은 정기 공채가 아니라 상시채용과 인턴십으로 움직입니다. 카카오는 2025년 9월 공채 이후 상시채용 중이고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 사업 인력을, 토스는 인턴십을 통해 신입을 뽑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