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채용 중단과 AI 퍼스트, 김창한 발언으로 읽는 게임사 신입 전략 (2026)

크래프톤 채용 중단과 AI 퍼스트, 김창한 발언으로 읽는 게임사 신입 전략 (2026)

크래프톤이 신규 채용을 멈췄다는데 지원할 데가 남아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크래프톤은 2025년 11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규 채용 중단을 밝혔지만, 오리지널 IP 개발과 딥러닝 AI 인재는 계속 뽑는다고 같은 자리에서 말했습니다. 문이 닫힌 게 아니라 문의 이름이 바뀐 거예요. 김창한 대표의 AI 퍼스트 발언과 CFO의 숫자를 날짜별로 읽으면 어느 문이 열려 있는지 보입니다.

현직자 시선으로 크래프톤의 2025년 10~11월 발언과 수치를 출처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발언은 보도 원문을 그대로 옮겼고 해석은 "(내 해석)"으로 표시했어요. 2026년 8월 23일 기준이고, 채용 공고 유무는 크래프톤 채용 페이지에서 당일 확인이 필요합니다.

핵심 포인트

  • 김창한 대표는 2025년 10월 23일 사내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오늘을 기점으로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업무를 자동화할 것"이라며 AI 퍼스트를 선언했다. 구성원은 "창의적 활동과 복잡한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는 구조다.
  • 11월 4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배동근 CFO는 신규 채용 중단을 밝히되 "비용 절감이 아니라 개인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라고 했고 오리지널 IP 개발 조직과 딥러닝 AI 인재는 예외로 뒀다. GPU 클러스터 약 1,000억, AI 예산 연 약 300억(기존 10배 이상)이 붙었다.
  • 게임사 신입의 2026년 입구는 네 개다. 딥러닝 AI 인재, 오리지널 IP 개발, 개편된 크래프톤 정글(SW-AI Lab), 그리고 AI를 써서 생산성을 증명한 수시 지원. "게임 좋아하는 신입"은 닫혔고 "AI로 게임 만드는 신입"은 열려 있다.

크래프톤 AI 퍼스트 선언, 김창한 대표 에이전틱 AI 중심 업무 자동화 발언

크래프톤 AI 퍼스트 선언은 무슨 내용인가요?

AI를 문제 해결의 최우선 수단으로 두고 조직 전체를 거기에 맞춰 바꾸겠다는 선언입니다. 김창한 대표는 2025년 10월 23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오늘을 기점으로 크래프톤은 에이전틱(Agentic) AI를 중심으로 업무를 자동화할 것"이라고 했고 "구성원은 창의적 활동과 복잡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AI 중심 경영 체계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AI를 통해 구성원의 성장을 촉진하고 조직의 도전 영역을 넓히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주간한국, 2025-11-28).

돈도 같이 움직였어요. GPU 클러스터 구축에 약 1,000억 원, AI 관련 예산은 2026년부터 매년 약 300억 원으로 기존 AI 서비스 지원 규모의 10배 이상입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으로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참여하고 엔비디아와 협업한 AI 협동 캐릭터 'PUBG 앨라이'를 2026년 상반기 아케이드 모드로 내놓기로 했습니다(경제일보, 2025-11-04). 게임을 AI로 만드는 것과 게임 안에 AI를 넣는 것, 두 방향이 동시에 갑니다.

크래프톤 AI 예산 연 약 300억 원, 기존 AI 지원 규모의 10배 이상

신규 채용 중단은 정확히 어디까지인가요?

전사 신규 채용을 멈추되 두 조직은 예외입니다. 2025년 11월 4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배동근 CFO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규 인력 채용 중단을 밝혔어요. 예외는 오리지널 IP 개발 조직과 딥러닝 AI 인재입니다. 배 CFO는 "이 조치는 비용 절감이 아니라 개인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라며 "AI 기술이 생산성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경제일보, 2025-11-04). 같은 분기에 크래프톤은 3개 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겼어요. 돈이 없어서 안 뽑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방향이 선명합니다. 크래프톤은 2024~2025년 "게임 제작과 AI 분야 신입 사원 채용", "AI·SW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한 신입 채용"을 보도자료로 냈어요(크래프톤 뉴스룸). 그때 이미 AI·SW 인재를 따로 뽑았고 2025년 11월부터는 나머지를 닫은 겁니다. 게임사 신입 공고가 "AI 경험 우대"로 바뀌는 흐름은 펄어비스·크래프톤의 채용 변화에서 먼저 다뤘는데 크래프톤은 그 흐름의 끝까지 간 회사예요(내 해석).

날짜 자리 발언·결정 신입에게 뜻하는 것
2024~2025 크래프톤 뉴스룸 게임 제작·AI 분야 신입 채용, AI·SW 핵심 인재 신입 채용 AI·SW 인재는 이미 별도 트랙
2025-10-23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 김창한 "에이전틱 AI 중심 업무 자동화" AI 퍼스트 선언 과업은 AI, 사람은 창의·복잡 문제
2025-11-04 3분기 실적 발표 배동근 CFO 신규 채용 중단, 예외 오리지널 IP·딥러닝 AI 열린 문 = IP 개발 · AI 인재
2026~ 예산 GPU 1,000억 · AI 예산 연 약 300억(10배↑) · 정글 SW-AI Lab 개편 정글이 AI 입구로 바뀐다

크래프톤 신규 채용 중단 뒤에도 열려 있는 신입 입구 4단계

그럼 게임사 신입은 어디로 들어가나요?

네 개 입구가 열려 있습니다. 첫째, 딥러닝 AI 인재. 채용 중단의 명시적 예외이고 GPU 1,000억이 붙은 자리예요. 둘째, 오리지널 IP 개발 조직. 역시 예외이며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라는 회사 중장기 목표와 연결됩니다. 셋째, 크래프톤 정글. 크래프톤은 정글 커리큘럼을 SW-AI Lab 중심으로 개편했어요(주간한국, 2025-11-28). 비전공·신입에게는 정글 수료가 사실상 AI 퍼스트 조직으로 들어가는 공식 경로가 됐습니다. 넷째, 공고가 열릴 때의 수시 지원인데 이때 기준은 "게임을 좋아한다"가 아니라 "AI로 생산성을 올린 기록"입니다.

김창한 대표의 문장을 채용 기준으로 번역하면 이렇습니다. 과업은 에이전틱 AI가 하고 사람은 창의적 활동과 복잡한 문제 해결을 한다고 했으니 신입이 보여 줄 것은 "AI 에이전트에게 과업을 맡기고 나는 판단했다"는 기록이에요(내 해석). 크래프톤 전형 전체 순서는 크래프톤 취업 합격 체크리스트에, 넥슨과의 처우·전형 차이는 크래프톤 vs 넥슨 신입 비교에 정리해 뒀습니다.

크래프톤 AI 퍼스트 발언과 결정 4건 요약표

다른 게임사도 같은 방향인가요?

방향은 같고 속도가 다릅니다. 넷마블은 전 직원에게 AI 비서를 붙였고 엔씨소프트는 자소서에서 AI 활용을 보기 시작했어요. 크래프톤은 거기서 한 단계 더 가서 채용 자체를 AI 인재 중심으로 좁혔습니다. 한국은행 기준 2022~2026년 청년 취업자는 IT 서비스 31.4%, 컴퓨터 프로그래밍 16.6% 줄었고 줄어든 청년 일자리의 94%가 AI 노출 업종이었어요(Korea Times, 2026-08-18). 게임 개발은 그 업종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다만 크래프톤 사례를 "게임사는 이제 신입을 안 뽑는다"로 읽으면 틀립니다. 같은 발표에서 예외를 명시했고 정글을 AI 입구로 바꿨고 1년 전까지 AI·SW 신입을 따로 뽑았어요. 줄어든 건 "범용 신입"이고 남은 건 "AI로 게임 만드는 신입"입니다(내 해석). 넥슨 넥토리얼처럼 아직 공채 형태가 남은 회사와 병행해 지원하세요. 넥토리얼 2026 준비 순서를 같이 보면 됩니다.

크래프톤 지원자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여섯 가지입니다. 김창한·배동근의 발언을 그대로 증거 항목으로 옮겼어요.

  1. 채용 페이지에서 "딥러닝 AI"·"오리지널 IP" 공고가 열렸는지 매주 확인한다. 채용 중단의 예외 두 조직이 유일한 상시 입구입니다.
  2. 크래프톤 정글 SW-AI Lab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지원 시점을 잡는다. 비전공·신입의 공식 경로가 됐습니다.
  3. 에이전틱 AI로 과업을 자동화한 기록을 포트폴리오 맨 앞에 둔다. "오늘을 기점으로 에이전틱 AI 중심"이라는 문장이 채용 기준이에요.
  4. 게임 AI(NPC·협동 캐릭터) 프로젝트를 하나 만든다. PUBG 앨라이처럼 회사가 2026년에 내놓는 방향과 맞습니다.
  5. "창의적 활동·복잡한 문제 해결" 사례를 AI 없이 한 것과 AI로 한 것으로 나눠 쓴다. 김 대표가 사람 몫으로 남긴 두 단어입니다.
  6. 넥슨·넷마블·엔씨 등 공채가 남은 회사와 병행 지원한다. 크래프톤 한 곳만 보면 2026년은 입구가 너무 좁습니다.

크래프톤 AI 퍼스트 시대 지원자 체크리스트 6가지

마치며

크래프톤은 2025년 10월 AI 퍼스트를 선언하고 11월 신규 채용을 멈췄지만 딥러닝 AI와 오리지널 IP는 계속 뽑고 정글을 AI 입구로 바꿨습니다. 김창한 대표가 사람 몫으로 남긴 건 "창의적 활동과 복잡한 문제 해결" 두 가지예요. 크래프톤 채용에 맞추려면 게임을 좋아한다는 말 대신 에이전틱 AI로 과업을 맡기고 판단한 기록을 가져가면 됩니다.

이 주제, 영상으로도 정리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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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자소서에 AI 활용 경험을 쓰는 형식, 정리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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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크래프톤은 신입을 아예 안 뽑나요?

아닙니다. 2025년 11월 4일 실적 발표에서 신규 채용 중단을 밝히면서 오리지널 IP 개발 조직과 딥러닝 AI 인재는 예외로 뒀습니다(경제일보, 2025-11-04). 공고 유무는 크래프톤 채용 페이지에서 당일 확인하세요.

AI 퍼스트 선언은 언제 누가 했나요?

2025년 10월 23일 사내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김창한 대표가 "오늘을 기점으로 에이전틱 AI를 중심으로 업무를 자동화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주간한국, 2025-11-28).

채용 중단이 비용 절감 때문인가요?

배동근 CFO는 "비용 절감이 아니라 개인 생산성 향상이 목적"이라고 했고 같은 분기 크래프톤은 3개 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겼습니다. GPU 클러스터 약 1,000억, 2026년부터 연 약 300억 AI 예산이 붙었습니다.

크래프톤 정글은 아직 의미가 있나요?

오히려 커졌습니다. 크래프톤은 정글 커리큘럼을 SW-AI Lab 중심으로 개편했고 비전공·신입에게는 AI 퍼스트 조직으로 들어가는 공식 경로가 됐습니다(주간한국, 2025-11-28).

크래프톤 지원 포트폴리오에는 뭘 넣어야 하나요?

에이전틱 AI로 과업을 자동화한 기록과 게임 AI(NPC·협동 캐릭터) 프로젝트입니다. 김창한 대표가 사람 몫으로 남긴 "창의적 활동과 복잡한 문제 해결" 사례를 AI 활용 전후로 나눠 쓰면 기준과 맞습니다.

정리하면 크래프톤 채용은 2025년 10월 AI 퍼스트 선언과 11월 신규 채용 중단 이후 딥러닝 AI·오리지널 IP·정글 SW-AI Lab·AI 생산성 증명 수시 지원 네 입구로 좁혀졌습니다. 2026년 8월 23일 기준 게임사 신입의 증거는 게임을 좋아한다는 말이 아니라 에이전틱 AI로 과업을 맡기고 판단한 기록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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